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처러지는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전략 공천 예정인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송파을 당협위원장에 임명돼 지난 21일 삼전동 당협사무실에서 당협 운영위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배현진 전 아나운서를 송파을에, 송파을 당협위원장이었던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은 강남을 당협위원장으로,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전지명 전 교수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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