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현장
○…자연휴양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가장 많이 찾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명산 휴양림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15일 산림청에서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월 이후 최근 3년간 신청객이 가장 많은 휴양림은 모두 12만5천155명이 신청한 유명산이었다.
신청객이 가장 적은 곳은 같은 기간 단 3161명만이 신청한 검마산 휴양림이었다.
유명산에 이어 8만5498명이 신청한 산음이 뒤를 이었으며 남해편백(8만4952명), 변산(6만1485명), 중미산(5만7632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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