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는 제245회 임시회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 의정활동과 구정질문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며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임시회 첫날인 25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양천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등이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8월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정신건강검진·상담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정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에 관한 의견 청취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