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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16 을지훈련 참관 및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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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16 을지훈련 참관 및 관계자 격려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8.24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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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 및 강남구청 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서울 강남구의회(양승미 의장)은 지난 23일 ‘2016년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이 설치된 수서, 강남경찰서 및 강남소방서와 강남구청을 차례로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 공무원과 군인, 경찰관 등 참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양승미 의장, 문백한 부의장을 비롯한 한용대 운영위원장, 김병호 행정재경위원장, 서경원 복지도시위원장 및 강대후 의원 등이 참석하여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둘러보고 주요 상황을 보고받은 뒤, 훈련 중인 공무원과 군인,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후에 이루어진 강남구청 종합상황실 방문에서는 이종구 국회의원, 신연희 구청장과 함께 ‘2016 을지연습 참관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재난안전과장 및 제211연대 2연대 작전과장으로부터 최근 동북아 정세 및 북한의 동태 등을 반영한 을지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구청주차장에 마련된 을지연습 체험 행사장을 둘러보며 전시장비 관람, 서바이벌 사격 체험 등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양승미 의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내실 있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시 완벽한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고 지역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년 을지연습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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