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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 제3자 선거방해행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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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 제3자 선거방해행위 당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3.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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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대전시장 예비후보자는 지난 12일 대전역사 출구앞 에스컬레이트 끝 지점에서 명함을 배포 중, 의도적으로 보이는 제3자로부터 심각한 육체적인 제지 및 선거방해행위를 겪었다고 18일 밝혔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행위로 이 사건이후 곧바로 대전역사의 CCTV확인 절차를 밟아 관할 철도수사대가 수사  중에 가해자를 검거해 조사했으나, 가해자는 선처만 요구할 뿐 만족할 만한 육체적인 공격이유를 듣지 못하고 있다고 박 후보측이 전했다.

빅 후보는 “정당한 민주주의 발전과 대전지역의 정치발전을 위해서 이 사건을 검찰이 재조사하도록 요청 할 것이다”며 정확한 원인규명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6.13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공당의 광역시장 후보에게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사건발생일로부터 전치2주의 약물 및 물리치료를 진단받은 상황에서 정신적인 피해는 물론, 선거운동 시 악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반드시 검찰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규명, 상해부위와 정도는 중수지 관절 경등도이며 전문의의 진료의견은 손가락타박상 및 운동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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