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 황동혁 의원이 21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2018 지방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측은“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황동혁 의원은“구민의 대변자로서 의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흑석동․사당1․2동을 지역구로 둔 황동혁 의원은 제6,7대 재선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부의장직을 맡아 성실하고 근면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또 언제나 주민의견에 귀 기울이고 여론을 수렴해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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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