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18일 구로구 복지시설 16곳에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칠성 의장은 양지골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비롯한 7곳을 직접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장은 방문을 마치며“구로구의회에서는 시설에 계신 모든 분들이 추석 연휴에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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