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13일 제1소회의실에서 구의원 17명을 대상으로 제2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기법에 대해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6대 성북구의회 의원과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소상공인연구원 이사장인 이윤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과 예산안 심의 등 심사기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도 가졌다.

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 스스로가 새로운 시각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구민의 혈세에 대한 무게감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며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전문가 다운 동작구의회 의원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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