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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미래정치 교양강좌…첫 강연 윤여준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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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미래정치 교양강좌…첫 강연 윤여준 전 장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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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바른미래당 권은희‧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이 공동주최 하고, 윤여준 전 장관이 강연자로 참여하는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한국정치가 문제다’ 강좌를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강좌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토론하고, 대한민국호의 생존-신성장-미래 청사진을 그리자를 주제로 매주1회, 6강으로 구성됐다. 강좌의 기획은 정치 하한기를 맞아 여섯 의원들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강좌의 취지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선진국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선점하고, 생존하기 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해 있는 상황에서, 탈이념, 실사구시, 중도실용 및 중도개혁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고 전하고 ”국회와 정치권 그리고 국민들께 새로운 화두와 문제의식을 제안하여 우리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 데 실사구시적인 밑거름과 디딤돌이 되고자 함이다“고 밝혔다.

첫 강연자로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나선다. 윤여준 전 장관은 정치·사회계 원로로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국내 정치적 상황을 깊이 있고 예리하게 진단해왔다.

한편 미래정치 교양강좌는 2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 1회씩 진행되며, 황태연 동국대교수의 현대국가 이념과 중도개혁의 리더십, 임진모 대중문화평론가의 대중음악의 소통과 혁신의 가치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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