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우리 역사 교육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정체성을 확고하게 세우며, 한일 간의 과거 역사에 대한 참다운 앎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을 재정립시키기 위해 열렸다.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 관장은 강사로 나서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입증하는 고지도 및 근현대 지도를 근거로 독도의 정체성·상징성 등의 열띤 교육을 진행했다.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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