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이 삼성과 함께하는 은행나무길 소소한 콘서트 시즌9 참가팀을 오는 내달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된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위에서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소소한 콘서트는 시즌8에서 101개 팀이 신청, 선정된 25개 팀이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산/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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