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공유자전거 ‘모바이크’ 운행 종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A사의 공유자전거 750대를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한다.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시스템은 자전거 거치대,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등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수원시 곳곳에 있는 자전거 주차공간에서 간편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자전거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내려받을 수 있다.
A사 앱은 현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