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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한국무용 강사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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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 ‘한국무용 강사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8.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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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8일 한국무용 김혜영 강사의 정년퇴임을 맞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중구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해 온 강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앞으로 문화센터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948년생인 김혜영 강사는 인천 대한어머니회 초창기 멤버로서 하인천에서 무용학원 운영당시부터 마사회 중구센터에서 20년 넘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요양원과 장애인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해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 했다.


 김혜영 강사는 현재 서구노인복지관과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한국무용강사로 재직하고 있으며,“마사회 중구센터 정년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다”며“체력이 허락하는 날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문화공감센터는 경마일이 아닌 수.목요일에 플루트, 우쿠렐레, 노래교실, 요가, 천연비누, 중국어, 일본어, 영어, 꽃꽂이를 배울 수 있는 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와 회원들을 분기별로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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