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건양대병원, 암 환자·지역주민 암 교육강좌
상태바
건양대병원, 암 환자·지역주민 암 교육강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8.13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건양대병원이 오는 9월부터 암 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암센터 세미나실에서 오는 내달 5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암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진단과 치료, 생활요법 등에 대해 윤대성 암센터 원장을 비롯한 각 암 분야별 전문의 강의와 상담이 이뤄진다.

암에 대한 이해, 암 치료 방법 소개, 암 환자 생활 가이드, 암 환자 생활 가이드2, 암 환자를 위한 각종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건양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대전·세종·충청민의 암 치료 거점 병원으로써 환자 및 보호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밀의료 등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