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추석을 맞아 신포국제시장에서‘전통시장 활성화’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홍인성 중구청장(사진 왼쪽 네 번째), 신포시장 상인회장,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각계인사, 주민들과 수혜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구센터는 80명의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800만원을 전달했으며, 상품권을 신포시장에서 사용함으로써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김종선 센터장(왼쪽 세번째)은“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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