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현 경기 성남 분당구청장은 구내 2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펼치고 있다.
박 구청장은 분당동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동 방문 인사회는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제안과 구정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직후 분당 공동구시설, 율동공원 산책로와 관내등산로 등 주민안전 및 편의시설 점검과 매일 오전 각 동별 안전취약 시설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있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주민인사회를 통해 동 청사신축, 노후기반 시설보강,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책 등 주민과 밀접한 분당구의 현안을 설명하고, 언제든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박철현 구청장은 “40여년간의 공직경험을 살려 공감과 소통행정, 안전행정, 맞춤형 복지행정, 문화콘텐츠 행정이 어우러지는 분당구를 만들어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인 시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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