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2019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FC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연간회원권 판매는 물론, 후원업소와 스폰서까지 영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시점이다. 안양 시민들의 축구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며 “홈 개막전이 오는 5월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준비를 통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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