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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작년 총사업량 1조7천억…창립 이래 최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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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작년 총사업량 1조7천억…창립 이래 최대 성과
  • 목포/ 권상용기자
  • 승인 2019.03.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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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농협은 지난해 한 해 이룬 성과를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8일부터 10일간에 걸쳐 각 영농회지역별 영농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목포농협은 이번 영농회 총회 2018년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총사업량 1조 7천억원달성, 당기순이익 40억 1천5백만원 달성으로 목포농협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으며,전 조합원(1,890명)에게 출자배당 797백만원, 이용고배당 8억3천만원을 지급하고 사업준비금 10억3천7백만원을 적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농회 총회에서는 전 조합원에게 오만원 상당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달하였으며, 80세와 90세를 맞이하는 원로 조합원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수축하금을 전달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영농회총회 행사에서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조합원들께서 목포농협의 전 사업을 이용하신 결과로 지난해 총 사업량 1조 7천억원달성, 당기순이익 40억 15백만원 달성으로 목포농협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며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는 목포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인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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