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고 청소년 사회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은 활동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 동주민센터 공간 청소년센터로 개방, 시청부지 내 노후 공공시설물 이용 청소년 특화 생활문화센터 조성, 발한동 심동로 신도비 주변 공원조성 시 청소년 문화공간 만들기, 천곡동굴 2층 GGpark 영상실 청소년 야간 개방 등 19개의 의견이 제시됐다.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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