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6월 14일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이후 임용된 농업연구직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신진 연구직 공무원“연구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영식 과수화훼연구담당 등 3명의 선배 연구직 공무원이 “포도 육종 및 산업화”, “벼 품종육성 및 산업화”, “토양물리ㆍ화학성 분석 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하였디.
강원농기원 관계자는 최근 7년 이내 공직에 입문한 신진 연구사 비율이 43%로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들의 연구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게 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강원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진 연구사들이 전문성을 강화하여 영농현장에서 연구개발 성과 보급 및 농업인 애로 사항을 해결로 사명감은 물론 농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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