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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회복지의날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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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회복지의날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09.08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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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정음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수상...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오산시청광장에서 나눔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날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선 모금 티브로드 수원방송 공개방송으로 예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지역구인 안민석 국회의원,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등을 포함한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의 관계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사랑의 밥차(채성태 이사장)는 500인분의 삼계탕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손수 대접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했으며.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아낌없는 후원봉사로 오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재능기부공연을 통한 지역사회발전과 어르신들을 위한 밥차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 정음씨(사진 아래)도 이날 오산시 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유공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 변진섭, 김다나, 강유경, 류향선 등이 무대에 올라 열창으로  행사를 빛냈으며, 사랑의 밥차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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