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배재대 객원교수(사진)가 19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상임고문으로 함께하는 ‘민생포럼’에서 기획관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대변인으로도 활동 중인 진두생 기획관리위원장은 “‘민생포럼’에서 중책을 맡게돼 책임감이 무겁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그간 학계와 전 서울시의회 4선 의원, 부의장 등 주요직을 역임한 의정경험을 살려 포럼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행사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미래를 보는 세 개의 창’ 강연을 듣고 “‘외교, 안보 및 북한문제,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응,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세가지 미래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의 강연을 100 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모두가 매우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두생 위원장은 현재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와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대변인으로 ,벽산건설(주) 임원,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운영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장, 정책연구위원장 등 주요직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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