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와 환경노동조합이 존중과 배려의 노사관계 재정립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유영균 도시공사사장과 강석화 환경노조위원장은 27일 공사 회의실에서 노사 상생협약체결 및 상생선언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 재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대전도시공사 노사 대표는 노사간에 갈등유발행위를 금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행복신문고를 설치하는 등 모두 10개항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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