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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창의인재 씨앗학교 기본계획과 공모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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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창의인재 씨앗학교 기본계획과 공모계획 확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5.10.04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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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전문적인 학습공동체와 창의인재를 성장해가는 창의인재 씨앗학교 본계획과 공모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기본철학인 공공성, 민주성, 창의성, 도덕성, 지역성의 아래 ‘삶과 앎이 공존하는 행복한 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오는 14일까지 공모해 내년 초․중학교 총 5개교에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공모․지정되면 새로운 학교 문화 풍토 조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교육과정 중심 수업 혁신, 민주적․도덕적 생활공동체 운영 등 추진과제로 4년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대전형 혁신학교로서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삶․학습․성장의 공간으로서의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교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의인재 씨앗준비학교로 지정되면 1년 6개월간 학교혁신에 대한 공감대 조성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한 후 차년도 창의인재 씨앗학교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지정 시 4년간 평균 1억 4천만원 정도가 지원되며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인재 씨앗학교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소통하는 대전형 혁신학교로 학생들을 우리나라 경제․사회․문화생태계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 기대한다’며 ‘교육 공동체의 기대가 큰 만큼 차근 차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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