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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대도시 판매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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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대도시 판매지역 확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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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담배인 믹스의 판매지역을 현재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 특별시·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4일부터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서울지역 편의점 7880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4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C-SPACE) 2만 8332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되고 KT&G만의 독자적 스틱 구조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가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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