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대덕구의장이 대전영락교회에서 열린 제7회 이웃사랑 나눔 잔치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영락교회에서 지역주민과 교회가 서로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미경 의장, 이삼남 의원, 기독교방송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나눔 행사에 1,300명의 지역주민을 초대해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 의장은 "풍요 속에 큰 것을 나누기보다는 어렵고 슬플 때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 정말 아름답다는 말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나눔 잔치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소중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영락교회의 번성과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