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다문화정책학교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희망 강좌를 매칭해 찾아가는 다문화어울림강좌를 기획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다문화 가정 증가에 따른 교육 수요 증대에 발맞추어 다문화 어린이의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잠재력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이다.
기관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정책학교 3기관, 지원센터 3기관 등 총 6기관을 선정하여 검증된 강사와 운영용품을 각 8회 지원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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