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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2019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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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2019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10.29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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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이 2019년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중 특별지원사업으로 영동군 심천면 장동리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등 9개 사업을 선정, 확정해 금강수계관리기금 37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확정된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내 관할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지역내 전문가·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특별지원사업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사업내용, 추진 가능성, 사업 타당성, 사업효과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최종적으로 9개 사업을 선정했다.


 2019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은 영동군 심천면 장동리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대전시 동구 가로등·보안등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사업, 전북 진안군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충북 옥천군 군북면 감로리 마을회관 증축사업·안남면 문화복지회관 설치사업, 충남 금산군 제원면 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 등 6개 사업이다.
 지난 2017년 11월에 선정해 2018~2019년까지 계속 추진중인 사업은 충북 옥천군 축산퇴비 보관창고 설치사업, 전북 진안군 안천면 환경기초시설 정비사업, 대전시 대덕구 상수원보호구역 친환경 연료 보급사업 등 3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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