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해소를 위한 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24일과 29일에 관내 학교 주변과 시내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해소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태백경찰서,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을 위해 편의점·슈퍼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부착하도록 지도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해소 리플릿과 ‘청소년 아르바이트 길잡이’책자 등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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