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경기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6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에 따르면 축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축구단은 내달 9일 경주에서 한수원과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펼친다.앞서 여자축구단은 지난 15일 정규리그 최종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수원에 아쉽게 1:0으로 졌다.그러나 최종 승점 11승 9패 34점으로 3위에 링크, 플레이오프 마지막 진출 티켓을 거머 줬다.박길영 감독은 “선수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대하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며 스포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0-18 16:07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팬들 다시 맞이한다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팬들 다시 맞이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닫혀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다시 팬들을 맞이한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1단계로 조정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금주 예정된 경기부터 K리그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R 경기부터 유관중 경기를 진행한다.좌석 간 일정한 거리 유지를 위해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티켓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현장 발권은 불가하다 스포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10-14 17:14 인천 FC남동, 120일 만에 4연승 재연출 인천 FC남동, 120일 만에 4연승 재연출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문준호·유동규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120일만에 또 다시 4연승의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FC남동은 10일 오후 충북 충주시 탄금대축구장에서 열린 '2020 k4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충주시민축구단을 2-1로 눌러 12승1무6패(승점 37)를 기록, 팀 순위를 한 계단 위인 3위로 끌어 올렸다.FC남동의 첫 골은 캡틴 문준호의 발에서 터졌다.경기 시작과 함께 충주 진영 깊숙이 볼을 찔러주며 탐색전을 벌이던 FC남동은 전반 3분 충주 용병 안테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왼쪽에 뒤쳐져 있던 수비수에게 백패 스포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10-11 16:46 인천 연수구청씨름단, 신임 최근식 감독 확정 인천 연수구청씨름단, 신임 최근식 감독 확정 인천 연수구는 올해로 창단 25년째를 맞는 지역 유일의 연수구청 씨름단 신임 감독에 인하대학교 출신 최근식(51·사진) 감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구는 최근 전무수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모과정을 거쳐 추천된 최 감독의 채용 승인과 입단 계약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최 감독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까지 2년3개월 동안 연수구청 민속씨름단을 이끌며 그동안 전임 감독과 코치간의 고소·고발로 얼룩졌던 구단 이미지를 털어내고 씨름단 재건의 책임을 맡게 된다.구는 지난 민선6기 당시 벌어진 전임 감독의 업무 스포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10-05 11:38 경기도 독립야구 파주챌린저스 김동진 선수 KBO 신인 지명…프로선수 꿈 이뤄 경기도 독립야구 파주챌린저스 김동진 선수 KBO 신인 지명…프로선수 꿈 이뤄 경기도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 소속 김동진(내야수)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돼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856명, 대학교 졸업예정자 269명, 해외 및 독립야구 등 기타선수 8명 등 총 113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0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드래프트에 참여한 경기도리그 참여선수는 4명으로 각 구단 스카우터들이 가장 주목한 파주 스포츠 | 한영민기자 | 2020-09-22 09:51 천안시축구단, 경주에 1-0 승리…2연승 천안시축구단, 경주에 1-0 승리…2연승 2020 K3리그 스플릿B 2라운드에서 충남 천안시축구단이 1-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원정경기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는 천안의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고 수비라인은 심동휘, 김정훈, 최준기, 박종민이 지켰다. 미드필더로는 고차원, 최승호, 정준하, 홍승현이 자리했으며 정성현과 김상필이 최전방에 자리잡았다.경기 초반은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탐색전을 가졌고 천안은 서서히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해갔다.오른쪽 측면에선 박종민과 홍승현이 빠른 스피드로 돌파 후 날카로운 스포츠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9-21 13:57 여주시민축구단 K4리그 상위권 진입 노린다 여주시민축구단 K4리그 상위권 진입 노린다 경기 여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에서 승승장구해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3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여주시민축구단은 17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 격돌, 경기종료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으로 승리, 시즌 통산 8승2무5패 승점 26점으로 6위에 안착했다.개막 1라운드에서는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2대3으로 무릅을 꿇었으나 이날은 브라질 용병 10번 파트리키(FW)와 66번 조현진(FW) 선수를 투톱으로 양쪽날개를 이용한 공격적인 전술로 설욕전을 펼쳤다.여주시민축구단은 시흥시민 스포츠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9-14 16:36 오산시, G-스포츠클럽 전국중고교 테니스대회 '두각' 오산시, G-스포츠클럽 전국중고교 테니스대회 '두각' 경기 오산시는 오산 G-스포츠클럽(테니스)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6회 바볼랏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오산 G-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여자 개인 단식·복식·단체전 우승, 중등부 남자 개인 단식우승, 고등부여자 개인단식 2위, 단체 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특히 중등부 여자 3관왕에 오른 김하람(오산 문시중 3년)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48회 소강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도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는 등 스포츠 | 오산/ 최승필기자 | 2020-09-10 15:22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담금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담금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갔다.이날 대회 조직위원장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회장이 선임됐다. 신창재 조직위원장은 그동안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과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상생의 세계시민 육성‘을 실천해 온 대표적 기업가다. 신창재 조직위원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화합과 공존’이라는 올림픽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지금, 청소년 세대가 올림픽이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 올바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대회가 전 스포츠 | 춘천/ 이석모기자 | 2020-09-06 16:20 천안시축구단, 부산에 1-1 무승부 천안시축구단, 부산에 1-1 무승부 천안시축구단이 올해 K3리그 14라운드 부산원정에서 홍승현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천안과 부산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히 맞서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양쪽 측면의 연계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간 천안은 전반 14분 이른 시간에 기회가 찾아왔다.두차례 코너킥을 얻어내 박선주와 심동휘가 키커로 나서 골문을 노렸다. 두 번 모두 공격지역에서 좋은 움직임을 만들어냈지만 부산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천안은 코너킥 찬스가 시작점이 되어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왼쪽 측면에선 심동휘가 좋은 위치선정과 허슬플레이로 찬스를 스포츠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9-01 14:27 메시, 바르셀로나 떠난다 메시, 바르셀로나 떠난다 '세계 최고 골잡이' 리오넬 메시(33)가 바르셀로나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구단 수뇌부의 무능과 로날드 쿠만 감독의 조급함이 그 이유다.26일(한국시간) AFP통신, 로이터통신을 비롯해 스페인 현지 매체는 "메시가 팩스로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그의 이적요청은 바르셀로나 팬들은 물론 세계 축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뒤 지난 2004년 큰 기대를 받으면서 1군에 입성해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선수가 됐다.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총 731경기에 출전해 634골을 넣으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26 15:34 발렌시아 이강인 ‘무릎 염증’ 발렌시아 이강인 ‘무릎 염증’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이강인이 왼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구단은 수비수 토니 라토에 대해서는 "왼쪽 햄스트링 근육을 다쳐 완치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훈련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전했지만, 이강인에 관련해서는 추가 언급이 없었다.이강인은 23일 2부 리그 카스테욘과 치른 연습경기에 출전했다가 전반 16분께 오른 무릎 부위에 충격을 받고 쓰러져 마누 바예호와 교체됐다.한편, 발렌시아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며 2020-2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25 09:42 트라웃 카드 47억에 낙찰됐다 트라웃 카드 47억에 낙찰됐다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29)의 야구 카드가 스포츠 카드 경매 사상 최고액에 낙찰됐다.24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골딘 옥션에 나온 트라웃의 야구카드가 393만6000달러(약 47억원)에 낙찰됐다.신인 시절이었던 2009년 제작된 카드로 트라웃의 자필 사인이 포함돼 있다. 골딘 옥션은 지난 7월 100만달러부터 경매를 시작했고 결국 역대 최고액에 판매됐다.스포츠 카드 경매 사상 최고 낙찰액이다. 이전까지는 2016년 312만달러(약 37억원)에 거래된 1909년 호너스 와그너 카드다.그는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25 09:33 STL 몰리나, 코로나19 극복하고 22일 만에 출전 STL 몰리나, 코로나19 극복하고 22일 만에 출전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38)가 7월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22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몰리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이날 세인트루이스는 몰리나를 현역 로스터에 등록했다. 또 다른 포수 맷 위터스는 왼쪽 엄지발가락 타박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몰리나는 8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주가 지난 19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21 10:42 코리안 메이저리거 나란히 ‘호투’ 코리안 메이저리거 나란히 ‘호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동반출장, 호투해 각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먼저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슬라이더를 앞세워 3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투구 수 관리로 인한 조기 강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진 못했지만, 김광현은 선발 투수로도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증명했다.KBO에서 12년 뛴 베테랑 김광현도 이날 빅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18 12:48 손흥민 번리전 원더골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손흥민 번리전 원더골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손흥민이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올 시즌의 골로 공식 발표했다.팬투표와 전문가 투표에서 손흥민은 케빈 더브라위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후보 8명을 제치고 수상 영예를 안았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 70m를 단독 질주한 끝에 환상골을 터트렸다. 이미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올해의 골’로 선정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최준규기자jgchoi@jeonmae.c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13 19:51 류현진, 불펜난조로 2승 무산 류현진, 불펜난조로 2승 무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지만 구원진 난조로 아쉽게 승리를 날렸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4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고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내줘 1실점했다.류현진은 0-1로 뒤진 6회말에 터진 보 비셋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승리투수 요건을 안고 팀이 3-1로 앞선 7회초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12 11:48 류현진, 세 번째 도전서 첫 승리 류현진, 세 번째 도전서 첫 승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33)이 새 팀으로 옮긴 뒤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해 삼진을 무려 8개나 솎아내며 5이닝을 무실점 호투했다.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안고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애틀랜타의 추격을 1점으로 막은 구원진의 계투에 힘입어 토론토가 2-1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토론토 유니폼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06 15:38 키움 '러셀 효과'에 함박웃음 키움 '러셀 효과'에 함박웃음 키움 히어로즈는 빅리그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KBO리그 중상위권 순위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단독선두 NC 다이노스의 위치는 견고하지만 2위부터 8위까지는 방심할 수 없는 치열한 혈투를 이어가는 중이다.최근 키움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주 한때 4연패에 빠지며 4,5위권에 오히려 쫓기는 신세에 몰렸지만 7월26일 연패를 끊어내더니 이후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44승31패 승률 0.587, 단독 2위로 올라섰다.새 외국인 타자 러셀 효과가 원동력으로 꼽힌다. 메이저리거 올스타출신인 러셀은 지난 28일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8-03 16:26 "토트넘, 김민재에 군침" "토트넘, 김민재에 군침" 토트넘이 김민재(24‧베이징 궈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가 포함됐다"면서 "토트넘은 김민재를 비롯해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사우스햄튼), 데이비드 브룩스(23‧본머스) 와 측면 수비수 티모시 카스타뉴(25‧아탈란타), 공격수 칼럼 윌슨(28‧본머스)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또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베이징 궈안에 문의한 상태다. 또한 호이비에르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 스포츠 | 최준규기자 | 2020-07-29 15: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