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여름기운' 小滿 전국 맑음…전남지역 오존 '매우 나쁨'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인 20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9∼30도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인 20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돼 한낮에는 덥겠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 안전시설 늘렸는데도··· 작년 스쿨존 사고 감소 '찔끔'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년 새 약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3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는 총 486건으로 전년(514건)보다 5.4% 감소했다.같은 기간 사상자 수는 531명(사망 3명·부상 529명)에서 525명(사망 2명·부상 523명)으로 1%가량 줄었다.사고는 어린... 기사 (46,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화같은 100억 변조수표 사기단…결말은 ‘중형’ 마치 영화와도 같았던 100억 원짜리 변조수표 사기단의 범죄행각이 결국 재판부의 중형선고로 막을 내렸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지난 17일 100억 원짜리 수표를 변조해 현금으로 인출해 달아난 사기단의 총책 나모 씨(52)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30억 원을, 공범인 은행원 김모 씨(43)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억 원을 선고했다. 이밖에 변조수표를 만든 강모 씨(58) 등 공범 6명에게 징역 3∼10년, 벌금 5억∼20억 원의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범죄는 고도로 정교한 수법으로 수표를 위조한 뒤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20 11:33 여성 상대로 ‘묻지마’ 성범죄자 징역 14년 ‘피고인 가학적·변태적 방법사용 죄질불량’ 불특정 여성 상대 흉기위협 알몸 촬영 불특정 다수 여성을 상대로 속칭 ‘묻지 마’식 성범죄를 저지른 40대에게 항소심 법원도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석준)는 야외에서 운동 중이던 여성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48)가 1심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자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낸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부착을 명령한 원심도 그대로 유지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22일 오전 사회일반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20 11:32 교육청 실수로 임명 승인 교장 중앙행심위 “인건비 회수 불가” 교육청의 실수로 임명이 잘못 승인된 사립학교장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지급한 인건비를 회수하는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가 결정했다. 19일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 2009년 모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교장 임명을 승인해줬다가 뒤늦게 교장 임명 절차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시 교육감은 이에 따라 교육청이 학교에 지급한 인건비의 일종인 재정결함지원금을 회수했으나, 해당 학교법인은 “승인을 받아 임명한 교장에 대한 지원금을 뒤늦게 회수한 것은 부당하다”며 교육감을 상대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20 11:30 강릉 앞바다서 흑범고래 죽은채 발견 강원도 강릉시 안인진 앞바다에서 흑범고래가 죽은채 발견됐다. 19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8시 30분께 안인진리 동방 9마일 해상에서 자망어선 W호(9.77t)의 선장 권모 씨가 자망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흑범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5.1m, 둘레 2.9m, 무게 약 2t의 대형 흑범고래로 특별한 외상이 없는 등 불법포획의 흔적이 없어 속초해경에서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받아 위판에 나섰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1-20 11:30 작년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 ‘사상 최다’ 13개 여객선 항로 178만여명 이용 지난해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13개 여객선 항로 이용객은 178만 2234명으로 종전 기록 2012년 170만 913명보다 4.1% 증가했다는 것. 항로별로 보면 인천~백령 항로 이용객이 37만 3000명으로 가장 많고 삼목~장봉 36만 9000명, 인천~덕적 31만 9000명, 인천~이작 12만 5000명, 인천~제주 11만 8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6개 항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20 10:37 공소시효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 덜미 10년전 부녀자 폭행 후 차량절취 성남분당署, 끈질긴 수사로 검거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공소시효를 약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이 쇠고랑을 찾다. 19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약 10년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마구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히고 이모 씨(여·당시 50)의 승용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황모 씨(39)를 강도 상해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2004년 6월 28일 오전 5시 50분께 성남시 분당 한 주택가 앞 도로상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해 주차하고 있던 이씨를 발견하고,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1-20 10:36 ‘흉기 저항’ 中선장·선원 12명 광주지법, 항소기각 실형선고 불법조업 단속에 적발되자 흉기를 던지며 저항한 중국어선 선장과 선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인규)는 해경에 흉기를 던진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 왕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1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왕씨의 지시에 따라 함께 범행한 중국인 선원 11명에 대해서도 원심처럼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해경에 위험한 물건을 던지고 배에 오르지 못하도록 쇠창살을 선박에 설치한 점, 정선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도주한 점에서 원심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0 10:35 기업형 불법음식점 업주 3명 구속 김포 대명항서 전어·새우 불법판매 영업신고 하지않아 거액세금포탈도 경기도특사경, 계좌추적 통해 적발 지난해 10월 김포시 대명항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영업을 하며 수억 원대의 수익을 올리다 경기도 단속에 적발된 기업형 음식점 업주들이 구속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김포 대명항 인근 지역에서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영업을 해온 8개 전어·새우 소금구이 음식점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매출금액이 많고 죄질이 불량한 업주 3명을 구속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가을 한 철 동안 대명항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20 10:34 檢, 김승연 한화 회장 차남 대마 혐의 기소 자진 귀국 후 인천지검서 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난 2007년 청계산 폭행을 불러왔던 술집 시비의 당사자인 김 회장의 차남 김모 씨(28)가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이 수사할 당시인 지난해 미국에 체류 중이어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김씨는 최근 자진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17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초 김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2012년 9월께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 상병(24)이 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0 10:34 직접구매 통한 인터넷 해외쇼핑 물량 급증 간이통관절차 편승 마약류 적발건수도 늘어 인천공항세관, 작년 1천만건 기록 대부분 생활용품… 美 통해 반입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19일 국내 인터넷 직접구매에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 지난해 최근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한 국제특송화물의 반입량이 전체 1000만 건으로서 전년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 인터넷 쇼핑 건수는 전체 특송물량 대비해 지난 2008년에 29%(195만 건)이었으나, 2011년에는 50%(506만 건)를 넘은 후 지난해에는 전체 69%(1003만 건)를 기록했다. 해외 인터넷 쇼핑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0 10:31 서울 대입학원 10곳중 1곳 ‘과다 교습비·허위광고’ 시교육청·교육부 합동 특별 지도점검… 위법행위 787곳 적발 불법 운영 11개 학원 고발·교습정지·등록말소 등 강경 처분 서울지역 대학 입시 대비 학원이나 교습소 10곳 중 한 곳은 교습비를 규정보다 많이 받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합동으로 지난해 9~12월 2014학년도 대입 수시·정시모집 대비 학원 및 교습소 8161곳을 특별 지도·점검한 결과 학원법을 어긴 787곳(1015건)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위법 유형별로는 강사를 채용·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20 10:31 성남시 특사단, 美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방문 국제적 인권수호 의지 천명 미국 글렌데일시 ‘평화의 소녀상’ 수호와 어바인시, 밀피타스시 등 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한 성남시 특사사절단이 17일 미국 현지에 도착해 첫 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시간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사절단이 찾은 글렌데일시 공원에는 이미 일본 우익 시민단체 및 지방정치인 10여명이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철거를 주장하며 일장기를 흔들고 있었고, 성남시 사절단 일행은 현지 한인측과의 교감 아래 불필요한 마찰을 없애고 차분히 ‘평화의 소녀상’ 수호 의지를 현지 언론에 알렸다. 이날 성 사회일반 | 송길용기자 | 2014-01-20 10:29 의사, 개인회생 신청의 40% 차지 3년새 동네병원 적자규모 2배 은행들, 병원 대출심사 엄격히 빚더미에 올라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의사와 한의사가 늘고 있다. 문을 닫은 병원은 3년 새 20∼30% 급증했다. ‘VIP(우량고객)’로 대접받던 의사 직군에 대한 은행 대출도 예전보다 까다로워졌다. 19일 법조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담당 지역(인천·수원·춘천을 제외한 수도권·강원도)의 개인회생 신청은 지난 5년간 1145건으로 집계됐다. 직업별 개인회생 신청자는 의사가 207건으로 2위, 한의사가 130명으로 4위, 치과의사가 112명으로 5위다. 1위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1-20 09:54 분당署, 공소시효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 검거 10년전 황모씨 부녀자 마구 때려 승용차량 빼앗아 도주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공소시효를 약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이 쇠고랑을 찾다. 19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약 10년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마구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히고 이모(당시 50·여)씨의 승용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황모(39)씨를 강도 상해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2004년 6월 28일 오전 5시 50분쯤 성남시 분당 한 주택가 앞 도로상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해 주차하고 있던 이씨를 발견하고, 차량운전석 문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1-19 11:52 큐브엔터, 장현승·현아 루머 유포자 검찰 고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의 장현승, 포미닛의 현아를 둘러싼 악성 루머를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7일 큐브에 따르면 법률대리인이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장현승, 현아와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 고발장에는 “SNS와 같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매체의 성격상 악성 루머가 재생산 유포되는 상황”이라며 “장현승과 현아의 명예 훼손 피해가 확대되는 걸 막기 어려우니 신속하게 피고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19 11:52 운전면허 불법 교습행위 ‘기승’ 겨울방학시즌 맞아 수강생 모집업체까지 적발건수 매년증가세…안전장치 미흡 ‘위험’ 전문학원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강사의 질 낮은 교육과 미흡한 안전장치 탓에 교육 중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강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2012년 7월 이모 씨(34)는 지인으로부터 “도로연수를 시켜주고 수강료를 받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본인 명의의 승용차 4대를 마련 ‘○○○○ 연수’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불법 영업을 시작했다. 수강료는 전문학원보다 훨씬 저렴한 시간당 2만 2000원이었지만 운전교수 경험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19 11:47 연 200% 초과 고이자… 불법 사채업자 구속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서민들을 상대로 연 200%가 넘는 고이자를 받은 혐의(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 씨(45)를 구속했다. 무등록 대부업자인 조씨는 2010년 4월부터 최근까지 급전이 필요한 4명에게 100여차례에 걸쳐 5억 8000여만 원을 빌려준 뒤 법정이자(무등록 대부업자 연 30%) 보다 높은 연 211%의 고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께는 40대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무실로 불러 폭행해 골절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1-19 03:31 장애 내연녀를 딸로 둔갑… 억대보조금 타낸 70대 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16일 이미 다른 호적이 있는 지적장애인 등 4명의 신분을 변경하거나 이중등록하고, 이를 이용해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장모 씨(76)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1998년 장씨는 우연히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지적장애인인 이모 씨(여·당시 30세)를 만났다. 당시 두 번째 부인과도 이혼하고 홀로살던 장씨는 이씨와 이씨의 딸(5), 아들(3)까지 모두 데려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씨가 남편과 이혼하지 않은 상태여서 혼인신고를 못하게 되자 장씨는 이씨를 자신의 딸로 등록하고 이씨의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1-19 03:31 가정집서 잠자던 초등생 성폭행 20대 징역 15년 가정집에 침입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에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양호 부장판사)는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벌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 씨(22)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공개와 전자발찌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남의 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어린이를 목 졸라 기절시키고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고통을 줬음에도 변명으로 일관한 점,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없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19 03:30 광주 제2순환도로 소송 결국 대법원까지 맥쿼리, 항소심 패소·대법원 상고장 제출 “패소하더라도 관리운영권 매각 않겠다”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의 자본구조 변경을 둘러싼 광주시와 민간사업자의 법정공방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16일 광주고법 제1행정부(수석 부장판사 장병우)에 따르면 광주순환도로투자(주)는 ‘자본구조 감독명령 취소소송’의 항소심 패소와 관련해 대법원 판결을 바라는 상고장을 지난 14일 제출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가 100% 투자한 광주순환도로투자는 “자의적으로 자기자본비율을 29.91%에서 6.93%로 낮춘 것에 대한 자본구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19 03: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1231223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