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동부소방서 성산센터, 제주마을해녀 심폐소생술 교육 제주동부소방서 성산센터는 최근 신산남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충흡・김연자)와 함께 관내 성산읍 신산리 해녀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마을 어르신 해녀...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 학교밖 폭력예방 순찰 전개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명진)는 최근 학교밖 폭력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돈사무실부터 서귀포온성학교, 신례초등학교 그 밖에 청소년 우범지역을 도보 및 차량순찰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훈 시민기자Yang_dh@jeonmae.co.kr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고발...'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검찰 출석 기사 (46,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산업폐수 검사 ‘물벼룩 이용’ 큰 성과 기업들 방지시설 개선비용 절감 수질환경 보호 ‘일석이조’ 효과 경기도가 물벼룩을 이용한 산업폐수 검사로 기업들의 방지시설 개선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수질환경보호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남부 88개 사업장 방류수를 대상으로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6개 사업장에서 생태독성 물질이 발견돼 기술지원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사결과 6개 사업장의 독성원인물질은 의약품제조업은 항생제류, 식품첨가물제조업은 잔류염소, 반도체제조업은 중금속(아연), 금속가공업은 중금속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21 01:38 서울시 ‘파렴치 복지시설’ 적발 아동 생계보조금으로 쌀장사… 수익금 개인용도 ‘펑펑’ 외부 후원금도 시설장 주머니로 시, 관련 임직원 해임·형사고발 아동생계 보조금으로 쌀장사해 수익을 챙기고 외부 후원금을 시설장 업무추진비와 개인 용도로 쓴 아동복지시설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9~10월 강남구 소재 A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감사를 벌여 이런 내용을 확인하고 시설장과 시설 직원 1명 형사고발조치하는 한편 법인 임원 3명을 해임하도록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아울러 이 시설로부터 부당이익금 1억 300만 원을 환수했다. 시에 따르면 A 시설은 지난 2005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21 01:37 ‘충남병원선 501호’ 주민만족도 98.7% 도, 28개 섬 주민 대상 설문조사 “편리해서 병원선 이용한다” 83% 73%는 “이용 불편함 전혀 없다” 충남도 내 섬 주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충남병원선501호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주민 98.7%는 병원선 진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가 지난해 10~11월 도내 6개 시군 28개 도서 주민 4011명 중 652명(16.2%, 남 217·여 4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를 자세히 보면, 응답자의 83.3%는 병원선을 이용하고, 병원선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편리해서’라는 답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1 01:36 하청건설업체서 수억 챙긴 前 대우건설 임원 구속 가천길재단이 발주한 건설사업 등을 시공하는 과정에서 하청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대우건설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순신)는 19일 배임수재 혐의로 전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이모 씨(54)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대우건설 인천 송도총괄개발사업단에 근무하던 지난 2011년께 가천길재단이 발주한 송도 바이오리서치단지(BRC) 조성 공사 등과 관련, 하청 건설업체 대표 최모 씨(50)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대우건설은 BRC 조성사업의 시공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0 11:34 억대 회삿돈 횡령 발각 두려워 사장 납치 시도 억대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회사 사장을 흉기로 찌르고 납치를 시도한 50대 여성 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억대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회사 사장을 흉기로 찌르고 납치를 시도한 혐의(강도상해)로 금속제조 회사 경리직원 A씨(여·56)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낮 12시 25분께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회사 대표 B씨(62)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뒤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20 11:34 에어바운스 무너져 어린이 숨져 인천 송도에서 어린이 놀이기구 에어바운스에서 떨어져 다친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1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모 초등학교 2학년 A군(9)은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에어바운스가 무너져 내려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군은 에어바운스 붕괴 당시 여러 명의 아이에게 깔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10시 4분께 숨졌다. 경찰은 사고 직전 미끄럼틀 형태인 에어바운스 지붕이 꺼지면서 무너져 내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3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20 11:34 절임용 배추 유해물질 운반 포대 사용 말썽 판매용 10t 2개월째 포대속 보관… 20포대 가공 판매 경북 문경지역 한 절임배추 판매업체가 인체유해 물질인 폴리염화비닐 포대를 절임배추 포장 운반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문경시와 업체에 따르면 문경시 농암면 소재의 A영농조합법인에서 판매되는 절임용 배추가 1급 발암물질 염화비닐을 원료로한 폴리염화비닐을 포장 운반한 포대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문경 친환경 농산물의 깨끗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식품위생법 제3조에는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채취, 제조, 가공, 사용,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1-20 11:34 ‘공금횡령’ 광주개인택시조합 前 간부 실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이동호 판사는 19일 세금환급금 등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개인택시조합 전 상무 김모 씨(53)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금 횡령에 가담한 개인택시조합 전 이사장 최모 씨(60)와 광주 북구청 공무원 장모 씨(54)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김씨의 공금 횡령과 유용 범행은 조합에 직접적인 손해를 끼친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공무원 장씨는 본분을 망각한 채 범행에 가담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0 11:33 영화같은 100억 변조수표 사기단…결말은 ‘중형’ 마치 영화와도 같았던 100억 원짜리 변조수표 사기단의 범죄행각이 결국 재판부의 중형선고로 막을 내렸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지난 17일 100억 원짜리 수표를 변조해 현금으로 인출해 달아난 사기단의 총책 나모 씨(52)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30억 원을, 공범인 은행원 김모 씨(43)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억 원을 선고했다. 이밖에 변조수표를 만든 강모 씨(58) 등 공범 6명에게 징역 3∼10년, 벌금 5억∼20억 원의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범죄는 고도로 정교한 수법으로 수표를 위조한 뒤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20 11:33 여성 상대로 ‘묻지마’ 성범죄자 징역 14년 ‘피고인 가학적·변태적 방법사용 죄질불량’ 불특정 여성 상대 흉기위협 알몸 촬영 불특정 다수 여성을 상대로 속칭 ‘묻지 마’식 성범죄를 저지른 40대에게 항소심 법원도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석준)는 야외에서 운동 중이던 여성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48)가 1심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자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낸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부착을 명령한 원심도 그대로 유지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22일 오전 사회일반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20 11:32 교육청 실수로 임명 승인 교장 중앙행심위 “인건비 회수 불가” 교육청의 실수로 임명이 잘못 승인된 사립학교장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지급한 인건비를 회수하는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가 결정했다. 19일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 2009년 모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교장 임명을 승인해줬다가 뒤늦게 교장 임명 절차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시 교육감은 이에 따라 교육청이 학교에 지급한 인건비의 일종인 재정결함지원금을 회수했으나, 해당 학교법인은 “승인을 받아 임명한 교장에 대한 지원금을 뒤늦게 회수한 것은 부당하다”며 교육감을 상대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20 11:30 강릉 앞바다서 흑범고래 죽은채 발견 강원도 강릉시 안인진 앞바다에서 흑범고래가 죽은채 발견됐다. 19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8시 30분께 안인진리 동방 9마일 해상에서 자망어선 W호(9.77t)의 선장 권모 씨가 자망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흑범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5.1m, 둘레 2.9m, 무게 약 2t의 대형 흑범고래로 특별한 외상이 없는 등 불법포획의 흔적이 없어 속초해경에서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받아 위판에 나섰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1-20 11:30 작년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 ‘사상 최다’ 13개 여객선 항로 178만여명 이용 지난해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13개 여객선 항로 이용객은 178만 2234명으로 종전 기록 2012년 170만 913명보다 4.1% 증가했다는 것. 항로별로 보면 인천~백령 항로 이용객이 37만 3000명으로 가장 많고 삼목~장봉 36만 9000명, 인천~덕적 31만 9000명, 인천~이작 12만 5000명, 인천~제주 11만 8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6개 항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20 10:37 공소시효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 덜미 10년전 부녀자 폭행 후 차량절취 성남분당署, 끈질긴 수사로 검거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공소시효를 약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이 쇠고랑을 찾다. 19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약 10년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마구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히고 이모 씨(여·당시 50)의 승용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황모 씨(39)를 강도 상해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2004년 6월 28일 오전 5시 50분께 성남시 분당 한 주택가 앞 도로상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해 주차하고 있던 이씨를 발견하고,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1-20 10:36 ‘흉기 저항’ 中선장·선원 12명 광주지법, 항소기각 실형선고 불법조업 단속에 적발되자 흉기를 던지며 저항한 중국어선 선장과 선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인규)는 해경에 흉기를 던진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 왕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1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왕씨의 지시에 따라 함께 범행한 중국인 선원 11명에 대해서도 원심처럼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해경에 위험한 물건을 던지고 배에 오르지 못하도록 쇠창살을 선박에 설치한 점, 정선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도주한 점에서 원심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0 10:35 기업형 불법음식점 업주 3명 구속 김포 대명항서 전어·새우 불법판매 영업신고 하지않아 거액세금포탈도 경기도특사경, 계좌추적 통해 적발 지난해 10월 김포시 대명항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영업을 하며 수억 원대의 수익을 올리다 경기도 단속에 적발된 기업형 음식점 업주들이 구속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김포 대명항 인근 지역에서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영업을 해온 8개 전어·새우 소금구이 음식점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매출금액이 많고 죄질이 불량한 업주 3명을 구속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가을 한 철 동안 대명항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20 10:34 檢, 김승연 한화 회장 차남 대마 혐의 기소 자진 귀국 후 인천지검서 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난 2007년 청계산 폭행을 불러왔던 술집 시비의 당사자인 김 회장의 차남 김모 씨(28)가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이 수사할 당시인 지난해 미국에 체류 중이어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김씨는 최근 자진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17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초 김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2012년 9월께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 상병(24)이 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0 10:34 직접구매 통한 인터넷 해외쇼핑 물량 급증 간이통관절차 편승 마약류 적발건수도 늘어 인천공항세관, 작년 1천만건 기록 대부분 생활용품… 美 통해 반입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19일 국내 인터넷 직접구매에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 지난해 최근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한 국제특송화물의 반입량이 전체 1000만 건으로서 전년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 인터넷 쇼핑 건수는 전체 특송물량 대비해 지난 2008년에 29%(195만 건)이었으나, 2011년에는 50%(506만 건)를 넘은 후 지난해에는 전체 69%(1003만 건)를 기록했다. 해외 인터넷 쇼핑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0 10:31 서울 대입학원 10곳중 1곳 ‘과다 교습비·허위광고’ 시교육청·교육부 합동 특별 지도점검… 위법행위 787곳 적발 불법 운영 11개 학원 고발·교습정지·등록말소 등 강경 처분 서울지역 대학 입시 대비 학원이나 교습소 10곳 중 한 곳은 교습비를 규정보다 많이 받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합동으로 지난해 9~12월 2014학년도 대입 수시·정시모집 대비 학원 및 교습소 8161곳을 특별 지도·점검한 결과 학원법을 어긴 787곳(1015건)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위법 유형별로는 강사를 채용·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20 10:31 성남시 특사단, 美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방문 국제적 인권수호 의지 천명 미국 글렌데일시 ‘평화의 소녀상’ 수호와 어바인시, 밀피타스시 등 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한 성남시 특사사절단이 17일 미국 현지에 도착해 첫 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시간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사절단이 찾은 글렌데일시 공원에는 이미 일본 우익 시민단체 및 지방정치인 10여명이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철거를 주장하며 일장기를 흔들고 있었고, 성남시 사절단 일행은 현지 한인측과의 교감 아래 불필요한 마찰을 없애고 차분히 ‘평화의 소녀상’ 수호 의지를 현지 언론에 알렸다. 이날 성 사회일반 | 송길용기자 | 2014-01-20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1231223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