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의 최대 향토문화행사이자 민관군 화합의 한마당인 제33회 합강문화제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합강정, 인제잔디구장, 인제하늘내린센터, 산촌민속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전행사를 비롯한 문예전시행사, 개회식 및 화합행사, 경축이벤트, 부대전시행사, 연계행사 등 모두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3회 하늘내린 예술제를 시작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장수노인 기로연 행사와 더불어 합강제례, 제4회 인제군민 노래자랑, 거리퍼레이드, 개막식 축하행사, 연예인 초청 축
생활·문화 | 인제/ 이종빈기자 | 2015-10-01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