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확대해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은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통해 업종 및 지역을 선택해 다각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업종별·지역별 평균 연매출과 전년 대비 증감 현황 통계를 새롭게 공개한다.
또한, 국세통계포털(TASIS)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개인화 서비스의 모든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의 알림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민 실생활과 경제활동에 유용한 통계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통계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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