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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그림책꿈마루, 생태작가 이태수 원화전 6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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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그림책꿈마루, 생태작가 이태수 원화전 6월 22일까지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24.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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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오는 6월 2일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의 원화전 '늦은 날개 짓, 새잎 틔우다'를 개최한다. [그림책꿈마루 제공] 
경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오는 6월 2일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의 원화전 '늦은 날개 짓, 새잎 틔우다'를 개최한다. [그림책꿈마루 제공] 

경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가 오는 6월 2일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의 원화전 '늦은 날개 짓, 새잎 틔우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태수 작가의 그림책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알록달록 무당벌레야'의 원화 31점과 작가의 작업 스케치, 작업 도구 등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내달 11일 상상피움 교육실에서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는 2001년 봄 산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가가 직접 찾아가 수개월 동안 관찰해 만든 그림책이며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는 사계절동안 무당벌레를 따라가며 무당벌레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안병훈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그림책에서 볼 수 없는 원화의 감동을 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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