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장예찬 수영구 후보, "꼭 살아남아 수영구 발전으로 보답"
상태바
장예찬 수영구 후보, "꼭 살아남아 수영구 발전으로 보답"
  • 부산/정대영 기자
  • 승인 2024.03.2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서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하루 소회 밝혀 
장예찬 후보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장예찬 선거캠프 제공]
장예찬 후보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장예찬 선거캠프 제공]

수영구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28일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하루의 소회를 밝혔다. 

이날 장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하루가 지나갔다”고 적었다.

이어 “노인 일자리 교육, 노인 복지관 식사, 노인 유치원 노래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영구 어르신들의 손을 잡았다"며 "노래교실에서는 수영구를 대표하는 연예인, 탤런트 고인범 선배님의 인기가 엄청났다"고 말했다.

또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하루종일 저와 함께 해주신 고인범 선배님께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원하게 비를 맞으며 유세차를 타고 수영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밤에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남천동 해변시장 부근과 더샵 횡단보도에서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익비치 대의원 총회에서는 저를 보고 안아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설계변경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려는 삼익비치, 남천동 토박이 장예찬이 누구보다 화끈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수영구에 대해 뭘 좀 알아야 일을 하지 않겠습니까?”물으며 “언제든지 정부와 대통령실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야 재개발·재건축 팍팍 밀어줄 수 있다. 정답은 장예찬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예찬 후보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청년보좌역,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팀장,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윤 대통령의 1호 참모로 불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