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3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구는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필수적인 공동주택관리법, 공동주택 관리규약 등 관련 법령 및 규약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기본적인 원칙과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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