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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꿈에 그리던 무대 '더 시즌즈'...음악 전하는 메신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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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꿈에 그리던 무대 '더 시즌즈'...음악 전하는 메신저 될게요"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4.23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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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지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23일 오전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지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가수 지코가 KBS 2TV의 새로운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때부터 가장 꿈꿨던 무대가 KBS의 음악 토크쇼였다"며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을 소개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시즌즈'는 계절마다 새로운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가수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MC를 맡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지코가 MC로 나선다.

지코는 이번 시즌의 제목인 '아티스트'에 대해 "'더 시즌즈'를 제가 2017년 발표한 곡 '아티스트'를 만들 때 들였던 정성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효리의 후임으로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느끼지만, 그 부담감을 성장의 계기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코가 평소에 함께 공연하고 싶었던 가수 임영웅과 보이넥스트도어도 출연할 예정이다.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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