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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쌀 적정가 무너지지 않아야…27만t 즉시 시장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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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쌀 적정가 무너지지 않아야…27만t 즉시 시장 격리"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11.24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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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룟값 인상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농가 추가 부담 없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4일 최근 쌀값 하락 조짐에 대해 "적정가격이 무너지지 않게 대응해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 농민들이 더 큰 피해를 입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쌀값 하락, 비료 가격 폭등 없게 선제 대응하겠다"며 "쌀 27만 톤을 즉시 시장 격리해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개정된 '양곡관리법'은 초과생산량이 생산량의 3% 이상이거나 수확기 가격이 전년 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경우 시장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적용될 비료 가격 인상은 농민들에게 큰 걱정"이라며 "현재 상황을 방치하면 내년에 농업인이 부담해야 하는 액수는 무려 521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08년 비료 가격 인상 시 상승액의 70%를 정부와 농업, 업체가 분담한 전례가 있다"며 "인건비와 자재비 인상으로 수익조차 내기 어려웠던 농가에 추가 부담이 없도록 정부가 인상된 전액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업을 지키는 일은 농민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며 "신속한 선제 대응으로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지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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