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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국가생산성 대상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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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국가생산성 대상 금상수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0.1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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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혁신분야 금상수상자로 결정돼 전국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의 명성 이어가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 소속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지난 16일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진행된 '한국생산성 본부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팀 혁신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는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과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제도로 산업통산자원부 산업발전법에 근거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팀 혁신분야에 공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으며, 창의혁신성, 시스템 우수성, 고객가치, 생산성 성과, 파급효과 모든 심사기준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2월 '전국 최초 공공 산후조리원'이라는 자치단체의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뜻깊게 개원해, 4년 넘게 지역민과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 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계의 지표를 설정하는 선도기관으로서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으며, 혁신하는 기관으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센터 전직원은 “앞으로도 모아(母兒)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스템을 보완하고, 사회적인 기여에도 일익을 다하는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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