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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렬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 송파구청장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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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렬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 송파구청장출마 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3.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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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금렬 이사(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는 22일 가락시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파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금렬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송파에 살아오면서 송파를 잘 아는 ‘생활정치의 적임자’라며 “도시행정전문가로서 세계일류도시 송파건설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따뜻함과 활력이 넘치는 송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다려지는 송파 ▲멋과 깊이, 그리고 쉼이 있는 송파 ▲청정한 지구로 리딩하는 송파 등 4가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김금렬 예비후보는 지난해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한 후 특보들로 구성된 광화문미래전략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시당 지방분권위원장,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신재생에너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송파구 체비지환수 구민대책위 공동대표로 지난 10여 년간 활동하며 시가 기준 총 1조 5000억원의 금액 중 5,000억원을 우선 환수하는 성과를 구민들과 함께 얻어낸바 있다.

특히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사업주체들간의 갈등과 대립을 끊임없는 설득과 조정을 통해 대타협의 길로 인도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현대화 된 가락시장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했다.

김 후보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오랜 숙제거리였던 문정 도시개발지구의 장기 미매각토지문제 조기 해결로 SH공사의 부채감축은 물론, 문정단지의 개발촉진과 조기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송파구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갈등 현안에 대해 열심히 활동해왔고, 갈등해결사로서의 리더십과 조정능력을 발휘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검증된 인물이라는 평이다.

김금렬 예비후보는 “도시전문가로서, 또 기업인으로서 체득한 경영마인드와 강력한 추진력은 저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공공기관에서의 임원 활동, 대통령 선거 등 정당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은 균형감각을 갖고 원활하게 구정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저의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 높여, ‘세계와 경쟁하는 송파, 세계일류 송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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