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2시 프로그램 진행
- 구청 휴먼서비스 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용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희망과 웃음을 전하는‘희망이 온 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운영 중인‘희망이 온 day’는 구청 휴먼서비스 대상자 및 종결대상자를 대상으로 당사자들이 위기가구로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내 안의 장점 발견하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자활성공 사례 나누기 ▲웃음이 주는 변화 따라해 보기 등이다.
특히 여행 기회가 적은 당사자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야외체험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에는 프로그램 참가자와 함께 충주 사과밭에서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예정이다.
희망이 온 day는 지난 2015년부터 분기별 1회 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휴먼서비스 전담가가 당당하고 있으며 후원자를 발굴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즐거운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행복한 힐링노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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