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영종1동(동장 이진순)은 최근 무의도에서 자생단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업무연찬회 및 단합대회를 열었다.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7개 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무의도 둘레길 탐방, 각 단체 소개, 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광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찬회를 계기로 자생단체 간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모든 단체가 협력해 중구 최고의 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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