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연수임대 입주민을 위한 ‘어르신 행복잔치’ 후원으로 추석선물세트 등 행사비 일체를 지원하고, 무료급식소 2곳에 백미 760kg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행보를 펼쳤다. 도공 서경호 경영본부장은 “매일이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게끔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며 관내 대표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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