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인터넷으로 손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쇼핑몰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의 전자상거래 쇼핑몰 구축사업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수산품에 대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홍보 부족으로 인한 판매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이에 시는 전자상거래 인터넷 ‘동해몰’의 구축을 위해 1월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월 관내 제조 또는 생산업체 등 40여 개의 참가 기업에 대한 모집과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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