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을 맞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시민봉사단체 등 시민들의 참여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 중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및 선물세트 등이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과대포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자원낭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위반 행위를 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시와 청소대행업체 합동으로 21개반 40여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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