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진안군, 민선6기 종합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상태바
진안군, 민선6기 종합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 진안/ 은영호기자
  • 승인 2018.03.19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민선 6기를 종합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진안군은 올해 4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으로 청정환경 보전과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환경 조성,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미래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진안홍삼 등 농산물 유통판매 체계구축과 진안홍삼 축제와 마이산 개발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진안군은 쓰레기 3NO운동, 친환경 우렁이 농법 확대, 친환경 제설제 전면사용 등 청정진안을 만들어가고, 도시가스 공급,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및 읍 소재지 순환택시,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삶의 질 개선 사업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해 왔다.


 이항로 군수는 “4년 연속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받은 것은 주민과 의회, 공직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군정을 위해 노력한 민선6기 종합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라며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 한 노력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 군민 생활이 개선되는 등 희망진안 실현이 가시화되는 것을 지켜보며 벅찬 감동을 느낀다. 현재까지 다져놓은 도약의 발판을 딛고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 진안군의 미래가 오기를 군민과 함께 고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