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화성시, 부시장 주재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상태바
화성시, 부시장 주재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19.03.13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시민의 생활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기간 중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에 따라 12일 박덕순 부시장을 주재로, 주택·건축·허가민원1·안전정책과장, 건축 및 토목 분야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동탄2택지 C11블록 ‘동탄역 롯데캐슬 주택건설현장’과 신동 707번지 일원 ‘동탄물류단지 C블럭 공사장’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안전취약시설 내 건축·토목분야 시설물 이상 유무,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 점검 및 미흡 시설에 대한 방향 컨설팅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이어 13일에도 남양읍 남양리 일원 남양성모성지 종교시설 건축현장과 남양리 347의21 성원빌라 옹벽공사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