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적기영농을 위해 25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공휴일에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정상운영하고 소형 농업기계 수리를 실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령, 중부, 동부 3개소의 임대사업소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필요한 예약 및 점검, 임대한 농업기계의 사용 중 고장 발생 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수리가 필요한 소형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이 직접 가까운 임대사업소를 방문 할 경우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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