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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소상공인ㆍ문화예술인 1000인 최재성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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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소상공인ㆍ문화예술인 1000인 최재성후보 지지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6.01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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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지역 소상공인.문화예술인 1000명은 1일 6.13지방선거 송파‘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최재성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 지역에서 오랜 세월 생업과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고자 노력해온 가락시장 상인들과 가든파이브 입주자 대표, 잠실지하도상가 상인들, 새마을 시장 상인들, 그리고 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은 더불어민주당의 3선 의원 출신이며 현 집권여당의 힘 있는 중진인 최재성 후보가 상대적으로 인물과 정치철학, 그리고 향후 정책 등을 비교했을 때 소상공인, 문화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좀 더 근접한 후보라고 기대,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 관계단체들은 “많은 회합과 숙의 끝에 미약하나마 최재성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과 서울시와의 원활한 정책공조,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강남3구의 한곳으로 가락 훼미리아파트를 비롯한 중산층 이상에 고령층의 보수와 젊은층의 진보세력이 양존하는 특성을 보이는 지역이다. 가락시장과 가든파이브, 문정 로데오거리 등 소상공인들이 밀집한 지역이기도하며 잠실 운동장권과 탄천재정비 등 굵직한 정책들이 기대되는 지역기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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